▣ 창업실무 및 준비사항

   1. 창업실무 및 준비사항
   2. 창업시 단계별 이해 및 창업자금계획





1. 계약 전 점검사항

계약 전 점검사항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종목별 계약 사항을 검토합니다
관공서 확인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토지건물 등기부 등본. 가압류 가처분 등의 단어가 명시되어 있을 경우, 건물가격에 비해 과도한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등기 처리가 자주 바뀌고 있을 때, 개인 근저당이 설정될 때, 잔금 지급 전 등기부를 재확인 하여야 합니다.
 
건축물 관리대장. 구청 지적과에서 뗄 수 있습니다. 도면과 같이 신청하시고 임대 평수를 확인하여 임대료, 관리비 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토지대장. 건물 소유주와 같은지 아니면 소유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지주가 여럿인지 확인합니다.

도시계획 확인원. 건물 사용용도와 재개발 지역인지 유무와 구역정리 중이거나 건물소유주가 부재중인 경우 계약을 하면 안 됩니다.



공사 전 확인 사항을 알아봅시다.
전화가설 관할 전화국을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가설하며, 전화가설 불입금은 60,000원 가설비는 8,000원입니다.

공중전화 가설. 공중전화 설치비는 보증금 100,000원 / 가설비 20,000원이며 주민등록증을 앞뒤 복사하여, 도장 준비하여 기계 구입비를 재출하면 됩니다.
 
전기증설. 소요전력이 약 15kW 정도 소요됩니다.
만약 전기요금 영수증 기록에 계약전략이 15kW 미만일 경우 증설을 하여야 하며, 이상일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다소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건물주와 상의 후 계약전력을 조정 하여야 합니다.

증설 시 구비서류. 건물주 인감도장, 인감증명, 건축물 관리대장, 공사업체 발행의 내선 점검표, 전달영수증을 준비하며 신청 후 7일 소요됩니다.

상하수도. 수도요금 고지서가 별도로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나오는 경우 입선이 20mm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수도요금고지서가 건물에 하나로 나오는지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별도로 계량기를 설치하고 20mm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물탱크가 설치되었을 경우 물 탱크와 직선배관에서 직접 연결합니다.
하수관은 70mm 이상의 관이어야 하며 설치는 건물의 마지막 하수관에 연결합니다.
설치 시 집수정을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옥외광고물 설치. 옥외광고물 등 안전도 검사신청서, 광고물 설치 사용 승낙서를 점검합니다.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업허가증 사본, 주민등록증 사본, 법인 인감,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통장계좌 사본을 점검합니다.



건물주와 협의 사항을 알아봅시다. 건물외관에 대한 협의 사항을 알아봅시다. 창호의 폐쇄, 신설에 대하여 건물주에게 계약시 통보하여 협조를 구합니다. 외부 금속 공사시 기존 시설의 파손이 예상될 때, 간판 설치 위치를 정하였을 때, 다른 매장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이 될 때, 건물외벽을 철거하거나 관통할 경우 건물주에게 통보하여 협의합니다. 건물 내부 시설에 대한 협의 사항을 알아봅시다. 보일러실은 외부에 설치합니다. 건물하수 배관의 위치와 수도 배관의 위치를 파악하여 연결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능하면 건물도면을 입수하여 확인합니다. 건물 내부 벽체를 철거할 경우 내부 벽 여부를 확인하여 건물주와 상의합니다. 환기와 배기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최소 2면 이상이 외벽과 접해 있어야 합니다. 주방은 최소 1면 이상이 접해 있어야 합니다. 닥터 설치시 본 건물 1층에서 옥상으로 설치할 경우 건물주와 건물 기존 입주자와 협의를 하여야 합니다.

협의가 예상되는 공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간판공사 : 간판 설치 위치와 허가 사항, 다른 상가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경우에 협의합니다.
금속공사 : 기존 설치 물을 철거하거나 기존 설치 물 파손이 우려되는 경우, 외벽마감이 돌, 유리인 경우, 우리 작업 공간에 광고를 하고 있는 경우 협의합니다.
철거공사 : 외벽, 내부벽체, 창호, 구조체 철거 시에 협의 합니다.
닥터시설 : 주방 공사 시 외벽 천공을 할 경우, 홀 공사 시 환풍기 위치가 창호에 설치 되는 경우, 환풍기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닥터는 브로어 설치 위치를 협의합니다.
전기시설 : 외벽 전기 설치 시 천공을 해야 할 경우, 내부 분전 반이 없는 경우 협의 합니다. 천정 부분에서 공사하기 전 누수가 있는 경우 건물주와 협의하여 보수합니다. 공사 전 아래층 천정에서 누수가 발견된 경우 건물주와 협의하여 보수합니다.
시청 현수막, 게시판 광고 : 구청에 전화하여 담당지역에 문의합니다.





2.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창업을 실행하기 위해 단계별 업무를 이해하고 해당 목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입지환경분석에서 개업까지의 Process를 확인하여 전 일정에 대한 점검합니다.

1. 입지환경 분석 : 인구/세대수/통행량/지역개발계획 등

2. 경쟁가게 조사와 분석 : 메뉴(상품,가격,가게컨셉) ,
                                   영업기본방침(영업일,시간,정기휴일 등)

 - 구체적 프레임 : 가격, 서비스 내용, 인테리어 선정, 메뉴 책정

6. 영업시스템 검토 : 접객 서비스 오퍼레이션 메뉴얼 작성,
                             점장 메뉴얼 작성
                             아르바이트 육성 메뉴얼 작성,
                            조리메뉴얼 작성,
                            관리자료의 작성(면접용지, 아르바이트의 규제요강, 출근표,영업일보, 청소확인표,
                            접객체크표, 재료확인표, 발주표, 재고정리표, ABC분석표)

- 채용계획 : 구인 광고/잡지, 구인전단지, 가게포스터, POP, 간판-회사안내 비디오, 메일서비스 등

- 판매계획 : 오픈 예정 광고 전단, 교통광고, 신문광고, 잡지광고, 포스터

- 가게 내 필요물품계획 : 메뉴판, POP,포스터, 팜플렛, 명함(가게, 개인), 성냥, 냅킨, 이쑤시개, 빨대,
                                  젓가락 포장지, 테이블에 놓을 성냥, 컵 받침접시

8. 운영시스템의 결정 : 계산시스템 결정(계산대 점검, 주문엔트리시스템 검토),
                               식품저장실 배열결정(소모품, 유리잔(식기), 각종 기자재 배열 등)

9. 가게 오퍼레이션트레이닝 : 손님을 대하는 방식이나 조리 등의 실전연습(개입일과 평상사용)

개업 후 : 연간판촉플랜, 전단지, 포스터, POP,메일 등


인테리어에 관한 업무점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여러 업자에게 견적 의뢰합니다.
비교검토/결정 - 의뢰 - 조사와 협의 - 창업계획의 수립 -설계/디자인 - 견적협의 - 공사계약 - 착공 - 공사 - 공사완료 - 부실사항체크 - 보수공사 - 공사비 지불 - 개업준비



인/아웃테리어를 점검한다. 화면을 클릭하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개점프로세스. 일정별 진행사항을 점검합니다.



3. 창업지원 제도 총정리


사업자금 조달은 중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하나의 기업을 창업해서 그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까지는 창업자의 정열과 고충이 요구되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의 위험도 경험합니다. 창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창업이 절차에서부터 개업까지 여러 가지 장애로 지연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며 또한 예상했던 매출보다 부진하여 곤혹을 치르고 업종변경을 시도해야 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자금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다 보면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도 전에 여러 가지 장애에 부딪쳐 본격적인 사업을 해보지도 못하고 실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업자금도 중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사업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사업자금 운용계획을 수립하는 제 1단계는 총 소요자금 규모에 따라 자금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창업 단계에서 총 소요자금의 정확한 산정을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시설에 따른 견적서의 부정확, 점포구입에서 오는 소요 자금 차이뿐만 아니라, 예측하지 못한 여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자금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금계획을 수립할 때는 총 소요자금을 최대한 정확히 산정하되, 소요자금의 불확실성 및 소요자금 산출상의 누락분 등을 감안하여 총 소요자금의 1.5배 정도를 미리 확보한 후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소요자금의 1.5배는 실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창업과정 에서 불확실성 또는 불예측성 요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창업 소요기간의 연장에 따른 가산분, 측 창업초기 1~2년 또는 2~3년간의 소요자금 산정만으로는 창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없는 경우 도 허다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갖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개업 준비지연, 그리고 매출액 증가에 따른 추가 운전자금 소요 등의 이유로 창업 초기 약1~2년간 소요될 총 자금을 정확히 산정 할 수 없다는 제약점 때문에 이들 요소를 충분히 감안함으로써 창업절차상 부족자금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데 큰 뜻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의류판매업을 창업하는 시기가 여름철이라면 겨울철 상품의 단가를 산정할 수 없다든지 여유자금을 충분히 계획하지 못하여 구색을 못 갖춘다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총 소요자금 대비 자금계획이 수립되면 창업자의 자금 조달 능력을 검토하여야 한다.
자금 조달 능력은 경영자의 인적자원, 금융기관 인맥, 담보력, 신용력 등의 총체적 개념이며, 조달형태에 따라 자기가본과 차입금 등 타인자본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 능력은 자금조달에 따른 위험 정도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으며 창업자의 실정에 맞춰 그 조달 범위를 결정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금조달 능력의 적정성 평가는 자금 조달 능력이 예상자금 조달 계획액수에 이르지 못하면 사업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업이란 욕심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업규모의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사업규모는 보수성에 입각하여 자금조달 능력의 0.5배 정도로 축소하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입니다.
자금 조달 계획이 아무리 정확하게 산정되었다 하더라도 사업을 하다 보면 추가로 자금이 소요되는 경우가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안정적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규모를 0.5배 정도로 축소 조정함이 타당한 판단으로 여겨집니다.



최근 창업의 추세는 제조업 위주에서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아이디어 사업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창업지원 대상을 기존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에서 호화사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른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은 창업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하게 창업자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업의 첫 걸음은 자금 확보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액 자기자본을 투자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창업자금이 부족하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값싼 자금을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받는 것도 지혜로운 창업 방법이 될 것입니다. 고실업에 따른 창업 열기의 고조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들도 자금지원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금을 마련하기에 앞서 사업 수행에 따른 현금 흐름과 수익구조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여유자금이 많지 않은 창업일수록 보수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합니다. 어떤 자금이든지 간에 우리나라의 금융현장에 있어서는 대출제도보다 오히려 담보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보 문제만 해결된다면 어느 은행에 가든지 3천 내지 1억 정도는 어렵지 않게 대출 받을 수 있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각 금융기관들이 예금유치를 위해 각종 대출제도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인감과 인감증명서도 필요 없이 서명으로만 대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며, 창업을 하려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 찾아가서 대출 상담을 해보면 담보 범위 내에서 종전보다는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청하기 이전에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을 거친 후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부정책자금을 이용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마음가짐으로는 지원이라는 용어의 해석 때문에 무상지원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정부 정책지원자금은 무상지원의 눈먼 돈이 아니라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해주는 자금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빌린 돈이니 만큼 대출금을 변제할 수 있는 자금상환계획까지 세워두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창업교육 관련단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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