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포운영과정

 1. 점포개점 프로세스
 3. 점포운영 실무
 4. 소점포 마케팅 전략(1)
 5. 소점포 마케팅 전략(2)
 6. 인테리어와 패러다임
 7. 점포 인테리어 전략
 8. 매출 향상을 위한 종업원 고용 전략
 9. 효과적인 종업원 관리 방법
10. 고객관리의 필요성과 이해
11. 고객관리의 활용
12. 고객응대
13. 고객만족을 위한 미소와 태도
14. 고객맞이 감성 인사 나누기
15. 고객응대시 대화법과 전화매너
16. 창업 성공·실패사례 분석(1)
17. 창업 성공·실패사례 분석(2)
18. 창업 성공·실패사례 분석(3)



1. 점포개점이란 무엇인가?

간혹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점포를 먼저 구하고 업종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업종을 선정한 후에 점포를 구해야 합니까? 
당연히 정답은 업종 선정이 먼저입니다. 물론 업종은 내게 맞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런 기준 이라면 결국 점포를 선정한 후에 점포에 맞는 업종을 선정해야 하고 다음은 그 업종이 내게 맞는가를 따져보아야 하는데, 이때 업종에 내가 맞지 않으면 결국 그 점포는 내게 맞는 점포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점포에 맞는 업종만 생각하고 배워서 하면 되지 뭐 라는 식으로 창업을 하는데, 이 경우 성공보다 실패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점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점포개점이란 무엇일까요? 창업자가 자신의 창업 환경을 분석 한 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혹은 가장 하고 싶은 아이템은 선정, 아이템과 가장 적합한 입지를 골라 영업을 하기 위한 일연의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잘못 진행 할 경우 불필요한 비용의 손실을 가져 올 뿐만 아니라 창업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서 개점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서둘러 개점을 할 경우 이득 보다 손실이 크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대부분 창업자들은 창업을 하는 목적을 돈을 버는데 두기 때문에 일단 실행 창업단계에 돌입하면 급해집니다. 
그리고 빨리 영업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때 이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도 성공 창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서둘러 개점을 할 경우 이득 보다 손실이 크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대부분 창업자들은 창업을 하는 목적을 돈을 버는데 두기 때문에 일단 실행 창업단계에 돌입하면 급해집니다. 그리고 빨리 영업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때 이 마음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도 성공 창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점프로세스 1단계. 

창업 결심. ‘하다 안 되면 장사나 하지 뭐’ 하는 식은 금물입니다. 

-창업자 환경 분석(적성, 자금, 시기): 철저한 자기 분석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동원 가능한 창업자금을 고려하고 시기를 정해야 합니다. 
-아이템 선정: 적성에 맞거나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사업계획서 작성: 실질적인 내용으로 직접 작성을 합니다. 
-창업방법 결정: 특별한 노하우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나 유경험자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독립적으로 창업이 가능하지만 초보자인 경우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리합니다. 

개점프로세스 2단계. 


-상권분석: 업종에 따라 적합 상권과 입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상권과 입지 그리고 점포 크기를 정하는 절제가 필요합니다. 
-입지선정: 입지는 상권에서 가장 좋은 곳이어야 합니다. 즉 1급 상권의 3급지 보다는 차라리 3급 상권의 1급지가 유리하다는 얘기입니다. 
-사업타당성 분석: 목표 매출이 가능한지를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간혹 보기에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상권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상권분석 시간을 통해 자세하게 배우기 바랍니다.

개점프로세스 3단계. 


-실내인테리어 및 점포 꾸미기: 아이템에 맞는 인테리어라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인 경우에는 이미 정해진 인테리어 컨셉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독립창업인 경우 전문가에 도움을 받는 것이 추가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동일 업종으로 성업을 하고 있는 점포의 인테리어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자재: 업종에 따라 필요 기자재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업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자재는 사전에 충분한 시장 조사를 한 후에 결정을 해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프랜차이즈 창업인 경우 본사에서 이미 최적의 기자재가 선정 되어 있어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독립점인 경우에는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도 물품 준비: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판매할 상품을 구비해야 하는데, 판매업종인 경우 도매상을 통해 매입 계획을 세워야 하고 외식업종인 경우 수많은 종류의 식자재를 구입 혹은 구입처를 사전에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인 경우에는 일괄 공급이 되기 때문에 수월합니다.


개점프로세스 4단계. 


-가격책정: 판매상품의 가격을 정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각 메뉴나 상품별 원가나 매입가를 기준으로 책정을 하면 됩니다. 원가에 임대료 인건비 기타 지출 비용, 감가상각 등에 순 이익률을 포함해서 정하는 것이 기본인데,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일 상권의 경쟁 점포의 가격을 파악한 후 판매가격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력계획: 필요 인력은 업종에 따라 점포 크기에 따라 그리고 영업시간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 사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인력 소개소나 벼룩신문에 광고를 내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외식업종의 경우 최근 인력난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서비스 전략: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기본이 흔들리면 아무리 요란한 서비스라 해도 제 빛을 발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사업자 본인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발전시켜 특화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홍보계획: 소점포 사업자의 홍보는 작지만 길게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개점프로세스 5단계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인허가: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사전에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하면서 배우지 뭐 라는 식은 금물입니다. 가능하면 배우고 배워서 몸에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준비 및 오픈: 오픈은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으면 오픈을 하지 않는 다는 마음으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부분 오픈이 가까워 오면 돈을 벌수 있다는 욕심으로 맘이 급해지고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오픈을 하는데 이는 삼가야 합니다. 가 오픈을 통해 충분한 현장 실습을 한 후 본 오픈을 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단계별 주요 포인트. 

-아이템 선정: 아이템 선정의 제1원칙은 바로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입니다. 
장사가 잘 되는 업종을 맹목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창업방법 : 독립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업종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초보자인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리합니다.

-입지선정 : 반드시 자기 자본내의 입지를 선정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유명 상권을 택하는 것은 자칫 화를 자초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급 상권의 3급지 보다는 3급 상권의 1급지가 더 낫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입지에서의 예상매출을 설정해 놓고 이 매출이 가능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문 고객 그리고 유동인구 확보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최종 판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내인테리어 및 점포 꾸미기: 실내 인테리어는 업종의 특성에 맞춰 진행을 하면 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인 경우 본부에서 정해진 컨셉대로 하면 되지만 독립 창업의 경우 유사한 점포를 벤치마킹 한 후 자신의 컨셉을 인테리어 사업자에게 충분히 설명한 후 시안을 받아 보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홍보계획: 홍보계획은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여건이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진행을 하되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장사가 안 된다고 그만 두지 말고 확실하게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시점까지 지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2. 사전준비사항


-자기자본 70% 이상: 남의 돈으로 창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 장사가 잘 되더라도 신이 나지 않습니다. 가급적 자기자본으로 하고 자본 범위 내의 업종, 입지, 점포 크기, 방법 등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때 창업비용의 70% 이상은 자기 자본이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차용을 할 수도 있는데, 그 규모는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3개월 운영자금 확보: 창업시 창업자들은 자금 운영시 점포를 오픈 하는 데 모든 자금이 집중됩니다. 
오픈 후에 필수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은 벌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는데, 최소 3개월 정도의 운영자금은 필히 확보해 두어야 안정적인 점포 운영이 가능합니다.


가족이 반대하면 창업을 하지마라라고 할 정도로 창업시 가족의 동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점포 운영에서 유사시 필요한 노동력을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부분이 곤란하면 이에 대한 대비책을 포함한 인력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점포형 창업인 경우 어차피 경쟁은 정해진 상권입니다. 즉 그 상권내의 경쟁 점포의 가격과 인기상품 그리고 고객들의 성향 등을 파악한 후 전략적인 가격 정책이 필요합니다. 자신 있는 상품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그렇지 않은 부분은 동일 수준이나 좀 낮은 가격으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잦은 가격의 변동은 고객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서비스로는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머릿속에 강한 이미지로 남기도 어렵습니다. 방법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소리가 독특하다면 그것을 활용한 인사도 좋고 웃는 미소가 아름다우면 미소를 내세우는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3. 인허가사항


인허가 사항에 필요한 구비서류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위생교육은 위생교육필증이 필요합니다. 위생교육필증은 반드시 영업 허가 전에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건강진단서는 보건증인데 이는 일반병원에서도 가능하지만 보건소가 저렴합니다. 
영업허가증은 구청 위생과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위생교육과 건강진단서, 영업허가증은 판매 서비스 업종과는 무관합니다.
사업자등록은 매정 오픈후에 신청합니다. 이는 관할 세무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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