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모든 것은 다시 새로워 질 수 있다. 너무나 바빠서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먼 돈관리 시스템으로서 신발상자를 부활시킨 은행이 출현했는가하면 이제는 우유배달부가 귀환했다. 유리로 된 우유병에 유기농 우유를 담아서 고객의 문 앞에 배달을 해 주는 맨해튼 밀크 컴퍼니(Manhattan Milk Company)는 옛날의 우유 배달을 부활시키고 있다.
5달러의 배송료를 받고 맨해튼 사람들은 신선한 우유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배달받을 수 있다. 이 회사의 운전수는 수요일 새벽 4시에 트럭에 우유를 싣고 맨해튼의 모든 곳에 배달을 하며 새 우유를 배달할 때 빈 병을 회수한다. 이 우유는 뉴욕시에서 서남쪽으로 16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더치 컨츄리에 있는 51개의 아미쉬 농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10번가 150B W 에 위치한 배치(Batch)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의 아이디어는 고객들의 향수에 호소할 수 있는 현지에서 만들었다는(still made here) 매력을 분명히 갖고 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농장에서 가정까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배달하는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벤처회사와 우유 배달을 합치는 것은 어떨까? 편리함, 매력, 유기농 그리고 현지 생산 이러한 요소를 기업가적인 수완과 결합하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웹사이트 : www.manhattanmilk.com
연락처 : info@manhattanmilk.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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