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지식인 


Cradle of Filth 국적은 영국이고 장르는 블랙메탈.. 음.. 심포닉 블랙메탈이라고 하죠..
전통 블랙보다.. 약간더 멜로디가 있으면서 서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이들이  블랙메탈에 끼친 영향은 실로 대단 합니다...
특히 Nymphetamine 앨범은 빌보드 챠트89위에 오르는등.. 
블랙메탈에서는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물론 이 일로 인하며 골수 팬들에게서 상업적이라는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요...

(블랙메탈)
블랙메탈도 데스메탈과 그 시초는 비슷하다. 베놈이라는 대 그룹의 영향아래서 아마도 킹 다이아몬드가 이끌던 머시풀 페이트나 킹 다이아몬드 같은 그룹들의 영향도 적지않게 받은 것이 사실이다. 킹 다이아몬드가 추구했던 음악은 블랙메탈과는 차이점을 가지고는 있으나 그의 보컬은 블랙메탈에 많은 귀감을 심어준다. 그의 소름끼치는 가성은 정말로 소름끼친다. 또한 블랙은 데스메탈과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발전을 하는데, 데스메탈보다는 약간 건조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블랙메탈은 단순히 무식함과 과격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을 삽입, 고딕이 시도했던 여성보컬과 클래식컬한 악곡등을 시도하며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해오고 있다. 블랙 메탈은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하여 북유럽권이 초강세이고, Cradle Of Filth라는 블랙메탈계의 거물을 보유한 영국도 만만치 않다. 
그룹의 수는 많은 증가를 해왔으나, 음악 자체에서의 질적인 발전은 Emperor,Burzum, Cradle Of Filth같은 소수의 대그룹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 한마디로 극소수의 A급 밴드들과 그들과는 많은 수준차이를 보이는 대다수의 B, C급 그룹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음반사로부터 후원을 잘 받지 못하는 B, C급의 그룹들의 앨범의 녹음수준은 마치 지하실에서 4트랙 녹음기로 녹음한것 같이 떨어져 있었으며, 그것이 블랙메탈 사운드의 한 특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녹음기술의 발달로 인해 괜찮은 앨범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그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며 Cradle Of Filth의 앨범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된 앨범중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 라이센스화 되기도 했다.    
 
(대쓰메탈..)
Metal의 시초인 데스 메탈은 그리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 조상을 찾아 올라가 보면 BLACK ABBATH, SLAYER, VENOM 정도라고 할 수 있다. Ozzy Osbourne이 이끌던 Black Sabbath는 그 음악적 기반은 Death Metal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들이 시도했던 무거운 기타리프, 어두운 음악적 색채등은 적지 않게 Death Metal에 영향을 미쳤다. VENOM은 독사의 독에서 따온 그룹명과 같이 친악마성과 공격성으로 Death Metal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Slayer 역시 초창기에 빠르고 불협화음으로 가득찬 악곡, 살벌한 Dave Rombardo의 드러밍, 친악마성등을 선보이며 Death Metal의 태동에 많은영향을 미쳤다. Death Metal의 초창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악같지도 않은 음악이라며 이 어두운 음악에 조소를 보냈다. 하지만 Underground에서 서서히 세력을 확장하며 9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는 Death, Morbid Angel, Deicide, Cannibal Corpse등 실력을 가직 그룹들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조소에 웃음을 보내며 Overground까지 장악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인다.
Death Metal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90년대 중반에는 Grind Core, Hard Core, 정통 Death 등으로 세분화가 되고, Death의 스피디함을 배제하고 어두운 사운드만을 추구하는 Doom Metal과 컴퓨터와 미디를 도입한 Industrial Metal이라는 서브 장르까지 만들게 된다. 이 당시에는 국내에서도 언더그라운드에서 많은 Death Metal 그룹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1980년대가 L.A METAL 과 TRASH METAL의 시대였다면, 90년대는 얼터네이티브와 데스메탈의 시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성장한 데스메탈은 그 한계를 보이기 시작한다. 무식하게 과격한 음악으로 시종일관하는 사운드 만으로는 매니아를 계속해서 만족시켜주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많은 그룹들이 그 한계를 넘어서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신을 시도하지만, 말이 발전이지 데스메탈의 기본인 공격성을 많이 포기한 모습으로 그들의 사운드는 데스도 트래쉬도 아닌 어정쩡한 사운드를 보이게 된다. 그 순수함을 잃고 매너리즘에 빠진 앨범들이 속속 등장하며 그들은 Gothic이나 Black메탈로 살길을 옮기고, 한 때 밝은 세상으로의 진출을 노리던 어둠의 음악은 다시 어둠속으로 가라 앉았다.
DEATH METAL과 악마성 데스메탈을 포함한 익스트림 뮤직계는 그 이름과 공격성에 걸맞게 상당히 살벌한 내용을 담은 가사를 가지고 있다. 그나마 단순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양반이며, 죽음, 살인, 자살, 신성모독, 악마숭배등 많은 친악마성을 보유하고 있다. 데스메탈만이 친악마성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음악에 비해 친 악마적인 인간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데스메탈 전체가 다 친악마적인 것은 아니다. Beiliver같은 크리스챤 데스메탈이라는 황당한 그룹도 존재했으며, 과거에도 음악계가 악마주의로 오해 받은 경우는 많다. 뉴에지 장르의 경우 전혀 상관없는 뉴에이지 운동에 힘입어 오해를 받았었고, 단순히 이목을 끌기위해 약간의 친악마성과 분장등을 한 유명한 그룹들의 등장으로 ROCK계 전체가 악마의 음악으로 오해받던 시절도 있었다. 자신이 듣는 음악이 친악마적이라고 해서 자신도 친악마적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고 자신도 이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듣고 싶으면 듣고 듣기 싫으면 말면 그만이다. 사실 귀청이 떠나가도록 괴성을 질러대면서 '사랑해, 돌아와' 하는 것 보다는 그나마 더 어울리는 것 아닐까? 또한 악마라는 것이 많은 뮤지션들에게 많은 음악적 영감과 소재를 제공한 것도 사실이다.
 
Discography
Main article: Cradle of Filth discography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1994)
V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1996)
Dusk... and Her Embrace (1996)
Cruelty and the Beast (1998)
From the Cradle to Enslave (1999)
Midian (2000)
Bitter Suites to Succubi (2001)
Lovecraft & Witch Hearts (2002)
Live Bait for the Dead (2002)
Damnation and a Day (2003)
Nymphetamine (2004)
Thornography (2006)
untitled 8th album (2008)



Cradle Of Filth - Honey And Sulphur


Cradle of Filth - Temptation


Cradle Of Filth - Nymphetamine


Cradle of Filth - The Foetus Of A New Day Kicking


Cradle Of Filth - Mannequin


Cradle of Filth - Bathory Aria


Cradle Of Filth - Babylon AD


Cradle of Filth - Her Ghost in the Fog


Cradle Of Filth - No Time To Cry


Cradle Of Filth - Hallowed be the Name (cover Iron Maiden) "Hannibal Rising 中"


Cradle Of Filth - From the cradle to en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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